제주반도체, 대만 UMC 계약 이행불능으로 계약 해지

김소연 2022. 7.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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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제주반도체(080220)는 24억1300만원 규모의 대만 파운드리 업체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와의 메모리 설계 등 서비스 제공 공동개발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UMC의 계약 이행불능으로 당사자간 합의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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