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센스 돋보인 선곡에 청취자 大만족

안하나 2022. 7.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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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자극했다.

이날 박시환은 청취자와 정다운 인사를 나누며 스윗한 DJ의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박시환은 비 오는 날 출퇴근길로 힘들었을 이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또한 박시환은 팬들이 보내준 손편지를 언급하며 미소를 보내 팬심을 흔드는가 하면, 청취자들이 신청한 곡들을 사연에 따라 선곡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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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사진=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캡처

가수 박시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자극했다.

박시환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했다.

이날 박시환은 청취자와 정다운 인사를 나누며 스윗한 DJ의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박시환은 비 오는 날 출퇴근길로 힘들었을 이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또한 박시환은 팬들이 보내준 손편지를 언급하며 미소를 보내 팬심을 흔드는가 하면, 청취자들이 신청한 곡들을 사연에 따라 선곡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DJ 박시환은 장마 후 더위를 걱정하는 청취자 반응에 공감하며, “벌써 내일이 7월이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라고 토크를 이어가 소통하는 재미를 더했다.

방송 후반부 박시환은 신곡과 각종 이슈를 전달하며 듣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시환은 선미의 신곡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소개, 청취자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가까운 소통으로 의미를 더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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