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출마 아직 고민 중".. 박지현, 한 달만에 공개행사 참석

이정연 기자 2022. 7. 1.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이후 한 달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위원장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출마자 연대 '그린벨트' 결과 공유 행사에 참석했다.

박 전 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8·28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출마를 고민 중이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전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 자격으로 초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6·1 지방선거 참패로 사퇴한 이후 한 달 만에 국회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은 박 전 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민주당 청년 정치인 연대)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이후 한 달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위원장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출마자 연대 '그린벨트' 결과 공유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6·1 지방선거 참패로 사퇴한지 한 달 만이다.

박 전 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8·28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출마를 고민 중이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행사를 잘 마치고 오래 걸리지 않는 시간 안에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근황에 대해서는 "잘 쉬었다. 그냥 집에 가서 책도 읽고 여행도 다녀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린벨트'는 지난 1월11일 결성됐다. 이날 박 전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 자격으로 초대됐다. 그린벨트는 6·1 지방선거를 비롯한 공직선거에 출마를 준비하는 민주당 청년당원들의 연대체로 알려졌다.

[머니S 주요뉴스]
"원래 이렇게 세운다"…출입구 가로 막은 학원차
시누이 부부에 메탄올 넣은 음식…"눈 앞이 안보여"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영상] 고속도로서 소화기가 '펑'…"수류탄 터진 줄"
세 딸 두고 가출한 엄마…집엔 쓰레기와 쥐만 남았다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동거녀 어딨어"…다방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 맞았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이정연 기자 jy1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