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썸머야"..양미라, 둘째 득녀

강선애 2022. 7.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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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썸머'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양미라는 갓 태어난 아기의 손과 발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의 출산 소식에 가수 신지는 "축하해 애썼어", 방송인 황혜영은 "어머나 축하축하해요", 코미디언 김영희는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누나 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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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반가워 썸머야 #20220701"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의 손과 발 모습이 담겼다. '썸머'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양미라는 갓 태어난 아기의 손과 발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의 출산 소식에 가수 신지는 "축하해 애썼어", 방송인 황혜영은 "어머나 축하축하해요", 코미디언 김영희는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누나 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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