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컴투스프로야구 팬들이 선정한 올스타전 가상 라인업 공개

임영택 입력 2022. 7.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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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프로야구2022’ 이용자들이 선정한 올스타전 가상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2’ 공식 카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주간 설문을 진행해 드림과 나눔으로 구분된 올스타 팀 각 포지션별 총 24명의 가상 베스트 라인업을 선정했다.

이용자들은 SSG랜더스의 김광현을 이번 올스타전에 합류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쳤다. 총 87%의 득표로 드림과 나눔 올스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김광현은 KBO에서 진행 중인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 팬투표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눔 올스타의 선발 투수 예측에는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1위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의 전망이 현살화될 경우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타자 부문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2루수로 활약 중인 안치홍이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했으며 SSG랜더스의 최정과 KT위즈의 박병호 등 베테랑급 선수들도 뒤이어 이름을 올리며 별들의 잔치 단골손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양 팀 모두에서 주전 후보들이 근소한 득표차를 기록하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삼성 라이온스의 호세 피렐라, SSG랜더스 한유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드림팀의 외야수 자리를 차지하고 나눔팀에는 컴프야2022의 모델로 활약 중인 이정후와 KIA타이거즈 소속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올스타전 무대에 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외에도 양현종, 정해영, 최형우, 황대인, 김선빈, 류지혁,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김광현, 서진용, 박성한, 최정, 한유섬 등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선수 총 13명이 주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최근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라는 공식 타이틀로 오는 7월 15일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 추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성 강철의 소악마 가희 디어’를 포함한 한정 캐릭터 4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강철의 소악마 가희 디어’는 노래의 힘으로 파티 전체에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함께 추가된 ‘4성 고양이 귀와 꼬리의 수호자 파르체’는 잔류사념을 둘러서 닿은 적에게 암속성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방에 프로톤 입자포를 발사해 적에게 뇌속성 피해를 주는 ‘4성 황혼시의 미소를 머금은 과학자 루나르’, 과자를 나눠주며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3성 장난스러운 성직자 코리나’도 만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신규 콘텐츠 강림토벌 ‘너에게 보내는 진혼가’도 운영한다. ‘잭 오 랜턴’을 토벌하고 얻은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기간 한정 장비와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까지는 타임어택 배틀 ‘일광의 시련’도 개최한다. 오는 3일까지 접속자에게 ‘성도석 1000개’, ‘마나 3만개’, ‘경험치 3만개’도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영상 공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PV영상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YB밴드의 ‘E7WC 2022’ 메인 테마곡 ‘INVINCIBLE’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에픽세븐 세계관 속 헤비메탈 밴드인 ‘카오스교 밴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카오스교 밴드는 드럼의 ‘카오스교 도끼 대장군’,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하는 ‘카오스교 도살부대원’, 기타를 담당하는 ‘전도사 카마인로즈’로 구성됐다. ‘INVINCIBLE’의 보컬인 윤도현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웅장한 밴드 공연과 화려한 전투씬을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PV영상은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테마곡의 주인공인 ‘E7WC’는 총상금 10만달러 규모로 전세계 에픽세븐 이용자들 중 실시간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번 대회부터는 선수들과 경기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옵저버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리자드, 리치왕의 분노 개발 비화 영상 시리즈 1편 공개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베타 테스트 시작과 함께 오리지널 ‘리치 왕의 분노’ 제작 비화를 다룬 영상 시리즈의 첫 편 ‘아제로스 세우기: 노스렌드’를 공개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팀의 아트 디렉터 일라이 캐논과 수석 레벨 디자이너 사라 볼리안 베랄,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 등 총 세 명의 베테랑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리치 왕의 분노’를 개발하던 시절을 추억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중요한 장소이자 아서스 메네실과 같은 걸출한 캐릭터가 탄생한 곳이기도 한 노스렌드의 디자인 방식과 다양한 구성 요소, 당시의 기술적 도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그룹 ‘퍼스트 뱅가드’ 등장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 그룹 ‘퍼스트 뱅가드’ 6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용병은 퍼스트 뱅가드 소속의 검사인 5성 마법형 ‘미누아’와 5성 방어형 용병 ‘캉’, 4성 마법형 용병 ‘케이케’ 등이다. 이들의 조력자로 각각 ‘미카렌’, ‘리타’, ‘페스트리아’ 등도 추가됐다.

네오위즈는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세트 효과 ‘외면’과 ‘리안 공화국’도 새로 선보였다. 용병 ‘미누아’, ‘뮤즈’, ‘케이케’가 함께 전투에 출전하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캉’, ‘아이작’, ‘유리아’의 경우 생명력이 높아진다.

네오위즈는 오는 7월 14일까지 각성 수정 동굴 입장 비용을 다이아 10개에서 골드 1개로 할인한다. 캠페인, 결투장, 월드아레나 등에서 획득 가능한 ‘썸머 칵테일’을 사용해 슈타인 잉크, 레드 슬라임, 룬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또 신비의 섬 약탈 승리, 월드 아레나 참여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해 전설 스킬 전수권, 5성 스킬북, 5성 조력자 선물 등의 보상을 받는 ‘썸머 빙고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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