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2년여 만에 '체험학습'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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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코로나19로 2년여 간 운영을 중단했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2007년에 시작된 공항철도 체험학습은 철도와 항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매년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Δ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 체험 Δ철도안전교육 Δ직통열차 탑승 Δ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망대와 홍보관 견학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공항철도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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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코로나19로 2년여 간 운영을 중단했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2007년에 시작된 공항철도 체험학습은 철도와 항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매년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Δ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및 출국심사 체험 Δ철도안전교육 Δ직통열차 탑승 Δ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망대와 홍보관 견학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공항철도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참여 가능 연령은 만 5세부터 중학생까지이다. 고등학교는 특수학급만 신청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이며, 초등학생은 열차운임비 7500원(편도), 중학생은 9500원(편도)을 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항철도에 문의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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