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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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했다.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CKD-314)의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3월 중증의 코로나19 폐렴 환자에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에 진입한 바 있다.
종근당 측은 "대다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중증환자가 감소해 임상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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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CKD-314)의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3월 중증의 코로나19 폐렴 환자에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에 진입한 바 있다. 당시 목표한 환자 수만 600명에 이른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종근당 측은 "대다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중증환자가 감소해 임상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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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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