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정부 민간인재 영입'으로 특허심판원 화학심판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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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양윤정(41) 전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변리사를 특허청 과장급 개방형직위인 특허심판원 화학분야 심판장에 임용했다고 1일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양 심판장은 특허사무소,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특허출원 그룹, 동국대학교 기술사업실 변리사 등을 지냈다.
특허청은 "화학 분야 특허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심판 제도 혁신, 심판 고객과의 소통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인사처 제도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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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특허청은 양윤정(41) 전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변리사를 특허청 과장급 개방형직위인 특허심판원 화학분야 심판장에 임용했다고 1일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특허심판원 심판장은 특허심판의 쟁점 판단과 법률적용, 소송수행·지도, 판례 동향 조사·분석, 관련 법령운영과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등 업무를 수행한다.
양 심판장은 특허사무소,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특허출원 그룹, 동국대학교 기술사업실 변리사 등을 지냈다.
특허청은 "화학 분야 특허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심판 제도 혁신, 심판 고객과의 소통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인사처 제도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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