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조민아, 子 돌잔치서 되찾은 환한 미소.."모든 순간이 감사해"

정서희 기자 2022. 7. 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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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을 맞은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첫돌을 무사히 마쳤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 돌을 앞두고 생일 파티를 해줬다"며 "까꿍이로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강호의 탄생을 기다렸던 할머니, 이모, 삼촌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참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 강호를 품에 꼭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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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파경을 맞은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첫돌을 무사히 마쳤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 돌을 앞두고 생일 파티를 해줬다"며 "까꿍이로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강호의 탄생을 기다렸던 할머니, 이모, 삼촌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참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혼자 돌잔치 준비를 하고, 무사히 치러내는 동안 곁에서 힘이 되어준 분들 고마워요. 비록 현장에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 메일을 통해 강호 돌을 축하해줬던 랜선 이모, 삼촌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 강호를 품에 꼭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강호는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최근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글을 SNS에 쓴 데 이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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