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년만에 둘째..이번엔 딸

최지윤 2022. 7.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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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40)가 둘째 딸을 품었다.

양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 #20220701"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딸 손을 맞잡고 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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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양미라(40)가 둘째 딸을 품었다.

양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 #20220701"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딸 손을 맞잡고 있다. 전날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고 밝힌 뒤 하루 만에 순산했다.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그룹 '코요태' 신지는 "축하해 미라뽕~애썼어"라고 남겼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개그우먼 김영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등도 축하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았다. 1999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한 롯데리아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탔다.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년만인 2020년 6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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