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상대적 박탈감 안긴 '인생네컷' 화제
이선명 기자 2022. 7. 1. 16:40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인생네컷’이 주목받고 있다.
패션지 W코리아는 1일 “포즈 장인 차은우만 따라 하면 네 컷 포토도 걱정이 없을 것”이라며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셀프 스튜디오 사진을 첨부했다.
현재 MZ세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셀프 스튜디오’ 콘셉트 화보로 차은우가 다양한 포즈로 셀프 사진을 찍은 사진이 나열됐다.
W코리아는 “준비물이 그의 얼굴이 아니냐는 것은 기분 탓”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차은우가 밝은 모습으로 셀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첨부했다.
누리꾼은 ‘준비물이 결국 차은우 같은 얼굴이 아니냐’ ‘당연히 잘생김을 예상했지만 이번에도 더 극심한 상대적 박탈감을 안겼다’ ‘셀프 스튜디오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대체로 그의 비현실적 외모에 감탄을 동조하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차은우는 현재 할리우드 진출에 관심이 모아져 있다.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와 CJ엔터테인먼트 이미경 부회장이 참여하는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해당 영화는 윤제균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과 찰스 멜튼이 출연한다. 차은우는 K팝 그룹 멤버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