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도 외환 이상거래 포착..금감원 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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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8000억원대 이상 외환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신한은행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견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이상 외환 거래와 관련해 수시 검사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이상 외환 거래가 보고됨에 따라 검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요 은행들은 신한은행 처럼 이상 외환거래 사례가 있는지 자체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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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우리은행에서 8000억원대 이상 외환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신한은행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견됐다. 금융감독원은 즉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이상 외환 거래와 관련해 수시 검사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이상 외환 거래가 보고됨에 따라 검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 모 영업점에서 1년 간 8000억원의 자금이 해외로 송금된 정황이 정황이 드러나자 신한은행은 유사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신한은행측의 구체적인 의심 송금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우리은행의 8000억원에 버금가거나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마찬가지로 가상자산(암호화폐)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 외환거래가 있었던 은행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주요 은행들은 신한은행 처럼 이상 외환거래 사례가 있는지 자체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도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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