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 6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일 두남재아트센터와의 협업으로 청년 작가 16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두남재아트센터와 협업해 잠재력을 갖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MZ세대 작가들의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MZ세대 청년 작가 16명 작품 선보여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6일 두남재아트센터와의 협업으로 청년 작가 16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작가 기획전 'Moving I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Moving ID'는 재능과 잠재력을 갖춘 작가들을 발굴하고, 청년 작가가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김소영, 김영재, 김하경, 김휘아, 방선우, 신종민, 유형우, 윤희수, 이세명, 이영후, 이재원, 이지훈, 이호준, 최동원, 최유리, 최재훈 등 16명이다. 모두 MZ세대에 속하는 청년 작가로, 관람객들은 각 작품에서 새로운 세대의 활력과 독창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체험·몰입·적응·관조 등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각 섹션을 거치며 키네틱아트·평면 회화·입체·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섹션에서는 최근 미술계에서 화두가 된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작품을 선보여 관람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 동안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두남재아트센터와 협업해 잠재력을 갖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MZ세대 작가들의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자와 성관계' 英 교사, 재판중 다른 남학생 아이 임신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
- 클라라, 크롭 셔츠로 과감한 속옷 노출[★핫픽]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