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씨티은행 고객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은행은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은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된 국민은행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전용 상품이다.
이외에도 대환시 발생하는 인지세를 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 중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은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된 국민은행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전용 상품이다.
신청 고객은 재직 및 소득 서류 없이도 편리하게 대환이 가능하다. 모바일 대환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점 방문 부담이 없다.
또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국민은행의 전국 영업점 내 전담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대환대출 전용 상담 콜센터를 별도 설치해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환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가입 고객 전원 ‘웰컴 우대금리’ 0.2% 포인트 △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 CSS 6등급 이내 고객 최대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환시 발생하는 인지세를 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 중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쇼핑 떴다하면 10억 훌쩍…3050 여성들 푹 빠졌다 [배정철의 패션톡]
- YG엔터 떠난지 3년 만에 돌아온 '양현석 동생' 양민석
- "폐경 뇌 변화, 치매와 연관 있을수도"
- 톱스타 맞먹는 몸값…1년에 10억 버는 모델 '출생의 비밀' [긱스]
- '군대 급식 오늘부터 바뀐다'…어떻게 바뀌나 봤더니
- 김지훈 "이주빈과 베드신, '일단 다 벗어라'…체지방 7%대의 몸"('종이의 집')[인터뷰②]
- '3번째 결혼' 이수진, 54세에 파격 노출…"납작배"까지 과감하게 [TEN★]
- 남주혁 학폭 의혹에…각별하지 않은 친구 등판 "각색된 내용"
-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아이 심장 안 뛰어…자책 중"
- 김호중 "복지관서 대체복무, 인간 김호중 직면한 시간이었다" [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