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전부터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조상우 입력 2022. 7. 1. 16:33 수정 2022. 7. 1. 16: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충북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청주, 옥천, 영동에 이어 오늘(1)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나머지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는 폭염특보가 시범 운영됨에 따라 최고기온이 33℃를 밑돌아도 습도가 높은 경우 폭염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적으로 습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체감온도는 1℃ 가량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