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루트, '체커' 국내 BM 특허 등록 2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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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루트(대표 조강민)는 AI 평판조회 솔루션 '체커' 시스템과 관련한 2건의 B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이어 "위크루트는 평판조회와 관련해 국내 최다 특허 출원 업체이다. 이번 특허를 포함해 국내 7개, 해외 2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올해만 2개의 특허를 더 출원함으로써 혁신적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1등 평판조회 서비스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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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루트는 이번 특허를 통해 ‘인재선발을 위한 인재검증 및 관리시스템 및 제공방법’과 ‘인재채용을 위한 레퍼런스 체크 시스템 및 제공방법’에 대한 독점적 기술권을 확보했다.
해당 특허로 등록된 기술은 AI 평판조회 솔루션 ‘체커’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위크루트는 2040년 6월까지 해당 기술에 대한 배타적 독점 권리를 가지게 된다.
BM특허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특허이기 때문에 일반 기술 특허보다 등록률이 현저히 낮고, 시일도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크루트는 2건의 BM 특허 등록에 모두 성공했다는 점에서 기술의 진보성과 차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조강민 위크루트 대표는 “최근 들어 ‘체커’의 이러한 기술과 프로세스를 모방한 서비스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평판조회에 대한 원천 기술을 꾸준하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유사 모방 서비스들은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크루트는 평판조회와 관련해 국내 최다 특허 출원 업체이다. 이번 특허를 포함해 국내 7개, 해외 2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올해만 2개의 특허를 더 출원함으로써 혁신적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1등 평판조회 서비스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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