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따뜻한 교육으로 세계교육 표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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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흔들림 없는 미래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을 슬로건으로 내건 임 교육감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교육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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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흔들림 없는 미래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을 슬로건으로 내건 임 교육감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교육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두번째 여정을 도민, 교육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관계자, 학부모 대표,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학교장과 교사가 축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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