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우려 지속, 유럽증시 일제 하락 출발..獨 1.17%↓

박형기 기자 2022. 7. 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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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1일 오후 4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독일의 닥스는 1.17%, 영국의 FTSE는 0.79%, 프랑스의 까그는 0.7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도 같은 이유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가 1.73%, 한국 코스피가 1.17%, 호주 ASX지수가 0.4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32%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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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본부 건물.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인상으로 인한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1일 오후 4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독일의 닥스는 1.17%, 영국의 FTSE는 0.79%, 프랑스의 까그는 0.77% 각각 하락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은 0.98% 하락하고 있다.

전일에도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락했었다. 독일의 닥스가 1.69%, 영국의 FTSE가 1.96%, 프랑스의 까그지수가 1.80% 각각 급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1.50% 하락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고조로 각국 중앙은행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섬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침체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도 같은 이유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가 1.73%, 한국 코스피가 1.17%, 호주 ASX지수가 0.4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32%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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