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첫 업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이상휼 기자 2022. 7. 1.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1일 민선8기 첫 일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과 폭우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므로 대응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장마로 인한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공직자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이 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하는 모습 © 뉴스1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1일 민선8기 첫 일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과 폭우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므로 대응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장마로 인한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공직자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민선6기 시장을 지냈으며 4년 만에 시장직을 탈환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