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첫 업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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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1일 민선8기 첫 일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과 폭우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므로 대응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장마로 인한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공직자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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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1일 민선8기 첫 일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과 폭우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므로 대응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장마로 인한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의 공직자들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민선6기 시장을 지냈으며 4년 만에 시장직을 탈환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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