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상습 도박' 슈 변호가 직업 수준이네.."많은 응원 부탁, 유수영 파이팅"

장진리 기자 2022. 7.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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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상습 도박 사실이 불거진 후 활동을 재개한 슈를 응원했다.

슈는 지난달 30일 도박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모두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했다.

바다는 슈의 글에 "여러분, 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수영(슈 본명) 파이팅"이라고 상습 도박 범죄에서 빠져나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슈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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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슈, 바다, 유진(왼쪽부터)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바다가 상습 도박 사실이 불거진 후 활동을 재개한 슈를 응원했다.

슈는 지난달 30일 도박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모두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 도박 문제로 고통 받고 계신 단 한 분이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하게 바란다"라고 했다.

바다는 슈의 글에 "여러분, 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수영(슈 본명) 파이팅"이라고 상습 도박 범죄에서 빠져나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슈에게 힘을 보탰다.

슈는 거액의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 집행유예 처벌을 받고 약 4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방송에 복귀했으며, 남편 임효성과 이혼설이 불거지자 "서로 결핍을 채워주며 잘 살고 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S.E.S.는 슈의 복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슈가 방송에 복귀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동반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슈를 변호했다.

▲ 슈. 출처ㅣ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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