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취임.."군민 중심 열린 행정 하겠다"

조성민 2022. 7.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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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가 1일 취임했다.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저는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예산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라며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함께 번영하는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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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 선서하는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민선 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가 1일 취임했다.

최 군수는 이날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 거리 청소 및 조찬 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충령사와 충의사 참배 후 군청사에 출근해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했다.

이어 윤봉길체육관에서 군민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황선봉 전 군수로부터 꽃다발 받는 최재구 예산군수(오른쪽)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저는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예산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라며 "저를 믿고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함께 번영하는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의 군정 구호는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으로 정했으며, 민선 8기 공약은 5대 분야, 67개 세부 사업으로 확정했다.

5대 군정 방침은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으로 설정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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