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 기반 민선8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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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민선8기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균형발전은 공동체다. 3기 신도시 등으로 인한 도시의 큰 변화 속에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은 우리의 숙제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지향이기도 하다"며 "신도시와 더불어 원도심의 도로와 교통, 공공복합시설, 문화 여가 공간 확대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도시를 균형 있게 성장 발전시키는 것은 공동체이자 사랑이다"고 덧붙이며 민선8기 완성의 다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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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민선8기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Δ민생경제 회복 및 일자리 확대 Δ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메카 Δ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으로 경제자족도시 기반 마련 Δ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 성장 Δ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광명 Δ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광역교통망 구축 Δ정원문화도시 광명 조성 등 중점사업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8기는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의 기반 위에 세워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을 먼저 일으켜 세우고 아직도 빚에 억눌려 고통받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찾아 지원하고 구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발전은 공동체다. 3기 신도시 등으로 인한 도시의 큰 변화 속에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은 우리의 숙제이기도 하지만 공동체의 지향이기도 하다"며 "신도시와 더불어 원도심의 도로와 교통, 공공복합시설, 문화 여가 공간 확대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도시를 균형 있게 성장 발전시키는 것은 공동체이자 사랑이다"고 덧붙이며 민선8기 완성의 다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시민이 주권자로서 모든 행정에 참여할 때 이 도시는 혁신하게 될 것"이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광명으 주인은 역시 시민이다"라고 전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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