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여름철 수난 사고 대응 해상순찰대 전진 배치

오영재 2022. 7. 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등 연안 해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활동을 전개한다.

해경은 해수욕장 방문객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인 만큼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익수·표류 등 사고 접수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는 해수욕장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경이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맞아 이달부터 8월까지 신속한 수난 사고 대응을 위해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한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등 연안 해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8월까지 연안 해역 사고 대응과 안전 관리를 위해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은 해수욕장 방문객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인 만큼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익수·표류 등 사고 접수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순찰대는 김녕, 애월, 세화출장소 등에 배치돼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해수욕장 등에서 안전 관리 활동을 실시한다.

해경은 이와 함께 해상순찰대 운영 실태 점검과 불시 교육·훈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는 해수욕장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