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여름철 수난 사고 대응 해상순찰대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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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등 연안 해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활동을 전개한다.
해경은 해수욕장 방문객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인 만큼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익수·표류 등 사고 접수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는 해수욕장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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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경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등 연안 해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8월까지 연안 해역 사고 대응과 안전 관리를 위해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은 해수욕장 방문객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인 만큼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해 익수·표류 등 사고 접수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순찰대는 김녕, 애월, 세화출장소 등에 배치돼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해수욕장 등에서 안전 관리 활동을 실시한다.
해경은 이와 함께 해상순찰대 운영 실태 점검과 불시 교육·훈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는 해수욕장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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