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백주현 신임 CI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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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백주현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기금운용평가에서 2019년 탁월, 2020년 우수, 지난해 탁월 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기금운용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신임 자금운용단장 임명을 통해 향후에도 운용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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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백주현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백주현 신임 자금운용단장은 오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향후 8조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무원연금은 시장 변동성 심화에 대응해 해외 자산과 우량 부동산 지분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연금은 오랜 기간 해외투자, 대체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여준 신임 백주현 CIO가 공단에서도 그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기금운용평가에서 2019년 탁월, 2020년 우수, 지난해 탁월 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기금운용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신임 자금운용단장 임명을 통해 향후에도 운용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무원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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