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7월부터 코로나19 규제 추가 완화..관광 수요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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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정부는 7월 1일부터 입국자의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코로나 PCR검사가 면제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화되는 등 코로나19 규제를 추가 완화한다.
모리셔스 관광청의 Arvind Bundhun 국장은 최근 코로나 제한조치 완화에 대해 "모리셔스는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 제한 조치가 추가 완화되면서 2022년 하반기 모리셔스 관광 황성화가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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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정부는 7월 1일부터 입국자의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코로나 PCR검사가 면제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화되는 등 코로나19 규제를 추가 완화한다.
7월 1일부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지만, 병원·항만·공항·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다.
이같은 코로나 규제 완화는 성공적인 접종 캠페인 결과,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모리셔스는 2차 백신 접종률은 90%를 넘어섰고, 18세 이상 성인의 약 2/3가 3차 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모리셔스 관광청의 Arvind Bundhun 국장은 최근 코로나 제한조치 완화에 대해 "모리셔스는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 제한 조치가 추가 완화되면서 2022년 하반기 모리셔스 관광 황성화가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 풍경과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인도양의 빛나는 보석, 모리셔스를 선택하는 안목 있는 여행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 1일 모리셔스 국경 재개방 이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낙원의 섬을 찾았다.
<사진/모리셔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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