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심사 소감.."내면이 건강한 사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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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전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는데 오늘은 베트남에 와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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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전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는데 오늘은 베트남에 와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미인대회 출신 선배로서 “저는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적으로 더 건강하고 따뜻한 인간미를 갖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소원은 화려한 드레스와 사자머리에 왕관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를 뽐냈다.
함소원은 "더 관리 잘해서 몇 년 후, 몇 십 년 후에도 또 미인대회에 초청돼서 다녀오고 싶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찬란하게 빛나는 선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키도록 영원히 노력하겠다"라며 "여러분, 저 내면적으로도 또 외면적으로도 더 관리하겠다. 더 건강하고 따뜻한 인간미 있는 함소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경기 '진' 출신이다. 2017년 18세 연하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하차한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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