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취임..1호 결재는 하수종말처리장 입지 해결

경기=권현수 기자 2022. 7. 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1일 "최우선 과제로 환경사업소(하수종말처리장) 이전부지를 결정, 조속한 건설을 통해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지식정보타운 입주과 3기 재건축 등으로 과부하가 걸린 하수종말처리장 문제를 반드시 매듭 짓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한 것으로, 신 시장의 1호 결재 또한 '하수종말처리장 입지 관련 주민대책위 구성 및 운영 계획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1일 "최우선 과제로 환경사업소(하수종말처리장) 이전부지를 결정, 조속한 건설을 통해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로 취임 첫 일정을 시작한 신 시장은 취임식 취임사에서 신속한 주민 현안 해결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식정보타운 입주과 3기 재건축 등으로 과부하가 걸린 하수종말처리장 문제를 반드시 매듭 짓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한 것으로, 신 시장의 1호 결재 또한 '하수종말처리장 입지 관련 주민대책위 구성 및 운영 계획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시장은 후보시절 "서울시와 협의해 탄천 물재생센터로 하수처리를 위탁하는 등 가능한 모든 대안을 검토해 최단기간안에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암지구도 이미 분양을 마친 상황이라 부지 결정이 쉽지 않은 현 상황을 감안해 일단 시민 의견부터 수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신 시장은 청사 유휴부지 시민환원, 과천∼위례선 및 GTX-C노선 신속 추진 등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련기사]☞ 박수홍 6년전 사주엔 "아들 죽고 어머니가…" 친형 '사주맹신' 폭로박수홍, 법인카드로 '○○나이트' 결제?…친형 측 주장, 진실은조성민 "내 한쪽 눈 실명한 후잖아" 폭발→장가현 오열이근 "여름방학 고등학생, 우크라군 지원…미친짓"이가흔 새까맣게 변한 발 충격 "98만원 슬리퍼"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