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세'..장중 23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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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장중 연저점을 갈아치웠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2300선 턱걸이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장중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2300선이 붕괴되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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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7% 하락한 2305.42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장중 연저점을 갈아치웠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2300선 턱걸이로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27.22포인트) 하락한 2305.42를 가리켰다. 지수는 이날 장중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2300선이 붕괴되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개인은 홀로 3316 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44억 원, 60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40%), LG에너지솔루션(-3.91%), SK하이닉스(-3.8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삼성전자우(-0.96%), 네이버(-1.25%), 현대차(-0.28%), LG화학(-1.36%), 삼성SDI(-3.76%)가 약세를 기록했다. 기아(+0.91%)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과 국방, 무선통신서비스, 손해보험, 전자제품, 사무용전자제품이 1~4%가량 상승했다. 반면 석유와 가스,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전기제품, 식품과 기본식료품소매는 4~5%가량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14%(15.96포인트) 내린 729.4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이 홀로 2061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1억 원, 684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 시총 상위기업도 대부분 약세로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스튜디오드래곤(+0.43%), CJ ENM(+0.11%)이 상승했고 엘앤에프(-5.48%), 카카오게임즈(-1.63), 에이치엘비(-1.27), 펄어비스(-3.62%), 셀트리온제약(-0.25%), 에코프로비엠(-4.32%), 알테오젠(-5.56%)이 하락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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