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주의보 확대..땡볕더위 지속

김서영 입력 2022. 7. 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ㆍ전남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일) 오전 11시를 기해 무안과 목포, 영광, 함평, 여수 등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순천, 광양, 나주 등 전남 16개 시ㆍ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도 유지되면서 현재 신안군을 제외한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일) 오전 11시를 기해 무안과 목포, 영광, 함평, 여수 등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순천, 광양, 나주 등 전남 16개 시ㆍ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도 유지되면서 현재 신안군을 제외한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 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