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꿈의 무용단' 운영.. 지역 아동·청소년에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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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2022 꿈의 무용단-개구쟁이와 마법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구쟁이와 마법사'는 무용, 음악, 연극 등의 예술 장르가 융합된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연구소의 대표 공연 레퍼로리로 매년 5월마다 진행해 온 지역사회공헌 문화예술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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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2022 꿈의 무용단-개구쟁이와 마법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기존 무용극을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고 시나리오ㆍ안무ㆍ음악 편곡 및 무대연출 등 공연 전반에 참여자들이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며 공연예술계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자기 주도적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사업 책임연구원인 서희영 교수는 “참여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종합예술로서의 무용 경험을 통해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조화롭게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연구소장 문영 교수는 “문화예술의 향유가 어려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대학의 풍부한 예술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공연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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