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쥬스의 여왕' 퀸가넷 자두 넥타 국내 판매

유회경 기자 입력 2022. 7. 1. 16:05 수정 2022. 7.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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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호주 청정지역에서 날아온 퀸가넷 자두(사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데 퀸가넷 자두란 호주의 퀸즈랜드 주정부와 유수의 대학연구소가 유전자 변형 방식이 아닌 접붙이기 방식으로 개발하고 수종을 소유한채 재배하고 있는 과일로서 일반 자두보다 훨씬 크고 당도도 17~20브릭스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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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호주 청정지역에서 날아온 퀸가넷 자두(사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데 퀸가넷 자두란 호주의 퀸즈랜드 주정부와 유수의 대학연구소가 유전자 변형 방식이 아닌 접붙이기 방식으로 개발하고 수종을 소유한채 재배하고 있는 과일로서 일반 자두보다 훨씬 크고 당도도 17~20브릭스까지 나온다. 과일의 색상도 짙은 암적색을 띠고 있어서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 함량이 일반자두의 7~20배나 들어 있는 놀라운 과일이다. 한 마디로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다.

퀸가넷 자두는 1월말부터 4월초까지가 제 철인데 연중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퀸즈랜드 주정부와 협약한 ‘뉴트라푸르트’ 식품회사에서 넥타(과일을 으깨어 만든 진한 주스)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퀸가넷자두 3개를 방부제, 설탕, 색소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않고 씨만 제거한채 그대로 갈아 만들어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퓨레형 넥타이며 퀸가넷 지두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퀸가넷 자두 넥타는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 넥타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다른 과일쥬스나 요구르트 등을 섞어 스무디 형태로 먹어도 좋고 시리얼 등을 넣어 아침 대용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새콤함이 어우러진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야채 샐러드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국내에서 퀸가넷 자두 넥타 판매를 맡고 있는 나노팩인터내셔널의 윤영진 대표는 "이 제품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과 다양한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나 수험생, 노년층 분 등 면역력이 약하기 쉬운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데 특히 소화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나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몇 일만 드셔도 바로 효과를 보는 탁월한 디톡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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