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무단 주·정차 집중단속..오는 15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오는 15일까지 제주항 내 무단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집중단속에 앞서 6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 144건에 대해 계도장을 발부했다.
집중단속은 주간에는 항만내 차도 등에 10분 이상 무단 주·정차 행위, 야간에는 야간에는 화물(여객)자동차의 밤샘 주차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오는 15일까지 제주항 내 무단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집중단속에 앞서 6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 144건에 대해 계도장을 발부했다.
집중단속은 주간에는 항만내 차도 등에 10분 이상 무단 주·정차 행위, 야간에는 야간에는 화물(여객)자동차의 밤샘 주차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한다.
특히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행위를 적발하면 관련 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또 항만 입주업(단)체 소속 차량에 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경고처분과 함께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의 협조를 통해 항만 출입통제 등의 제재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권 제주도 해운항만과장은 "제주항 내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집중단속이 진행되는 만큼 제주항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에는 일일 여객선 5~7척, 화물선 10여척, 관공선 20척 등 40여 척이 접안하며, 평균 3400여 대의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