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YG 대표이사 복귀..버닝썬 파문 사퇴 3년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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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YG 측은 7월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를 통해 황보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양민석의 대표이사 복귀는 3년여 만이다.
양민석은 YG 최대 주주이자 YG 전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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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양민석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YG 측은 7월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를 통해 황보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양민석의 대표이사 복귀는 3년여 만이다. 양민석은 2019년 초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파문'으로 당시 대표 프로듀서였던 양현석과 동반 사퇴했다.
이후 황보경이 2019년 6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황보경은 선임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민석은 YG 최대 주주이자 YG 전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양민석 역시 YG 주식 64만 7,910주(지분 3.48%)를 보유 중이다. 대표이사 첫 선임 전 1998년 3월 YG 입사, 2014년 12월 사내이사 선임 등을 거쳤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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