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한예원, 獨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 3위

김소연 입력 2022. 7. 1. 16:00 수정 2022. 7.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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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한예원(24)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귀테르즐로에서 끝난 2021-2022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일 밝혔다.

2021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한예원은 현재 서울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수상자는 독일 전역에서 열리는 노이에 슈팀멘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되며 3위 상금은 5,000유로(약 67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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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한예원. 금호문화재단 제공

소프라노 한예원(24)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귀테르즐로에서 끝난 2021-2022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일 밝혔다.

2021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한예원은 현재 서울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수상자는 독일 전역에서 열리는 노이에 슈팀멘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되며 3위 상금은 5,000유로(약 670만 원)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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