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미래산업 핵심기반 '공간정보'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와 측지분야의 기술·인적자원 교류 확대를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원장이 하노이국립대학교·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달 28일 하노이 국립대학교와 공간정보 분야 국제교류 현황,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교육 협조,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토지리정보원, 베트남 지리원·하노이 국립대와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와 측지분야의 기술·인적자원 교류 확대를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원장이 하노이국립대학교·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달 28일 하노이 국립대학교와 공간정보 분야 국제교류 현황,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교육 협조,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또 이날 베트남 지리원과 공간정보 교육, 품질관리, 표준화 등 협력분야를 공간정보 전체 분야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양측은 지리·국토 정보 시스템 및 서비스, 항공사진측량, 원격탐지 응용기술의 개발과 처리 방법, 3차원 디지털 지도제작, 측지 및 공간정보 제작 분야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에 앞서 양국 간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증진을 위해 공간정보 구축 및 연구활동 현황 공유 등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막혀있던 아세안 시장에 공간정보 분야 우리 기업체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관련 제도 등이 소개·공유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