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벽화그리기‧시설정비 활동으로 축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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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평창영월정선축협은 1일 영월군 남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 평창영월정선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축산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해 축산환경개선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욱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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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평창영월정선축협은 1일 영월군 남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모든 축산농장, 축산농가에서 실시하는 환경개선 실천운동이다.
행사에는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 평창영월정선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축산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해 축산환경개선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축산 구현을 다짐하며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장마대비 축사시설 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용욱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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