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PG 운반선 1척 821억에 수주

최희정 2022. 7. 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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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82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4만㎥(입방미터)급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4척, 14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82.6%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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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3만 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한국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82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4만㎥(입방미터)급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4척, 144억달러 규모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82.6%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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