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소시탐탐', 축제가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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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효연, 유리가 '소시탐탐'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완전체 출연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태연, 써니, 효연, 유리가 '소시탐탐'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공개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 유리의 솔직한 답변으로 기대감을 높인 '소시탐탐'은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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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효연, 유리가 '소시탐탐'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7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완전체 출연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태연, 써니, 효연, 유리가 '소시탐탐'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공개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태연은 "축제가 시작된 것 같다. 큰 명절이 돌아온 느낌이 든다. 우리와 팬들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로 이번 시즌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고, 유리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15주년 앨범 제작과 더불어 '소시탐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하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효연은 "완전체 예능은 항상 꿈꿔 왔다. 저도 많이 기다렸다", 써니는 "오랜만에 모인 만큼 완전체의 재밌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저희도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수많은 예능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소시탐탐'에서도 또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 태연은 "데뷔 초에 했던 예능들을 다시 돌려본다는 말에 고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했다. 2022년의 소녀시대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 얼마나 한결 같은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으며, 효연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었을 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그런 솔직한 모습들이 소녀시대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써니와 유리 역시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과 호흡을 실감케 했다. 써니는 "서로 오래된 만큼 눈빛만 봐도 잘 아는 사이라 쿵짝이 잘 맞는 부분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유리는 "자연스러운 소녀시대 멤버 각각의 매력과 완전체의 케미, 멤버간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처럼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 유리의 솔직한 답변으로 기대감을 높인 '소시탐탐'은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소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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