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모트롤과 맞손 "항공 방산 사업 등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국내 1위 방산용 유압부품 전문기업 모트롤(전 두산모트롤)과 손잡고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미래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켄코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트롤과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관련 사업에서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유압분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모트롤의 방산사업 역량과 당사의 항공 방산과 미국 우주발사체 사업 역량이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국내 1위 방산용 유압부품 전문기업 모트롤(전 두산모트롤)과 손잡고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미래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켄코아는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관련 사업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켄코아와 모트롤 간 미래사업 관련 공동 추진사업 발굴, 국책과제 참여, 공동개발 등의 부문에서 전방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50년 업력을 보유한 모트롤은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유압부품 시장내 선두주자다. 건설기계를 시작으로 방산사업, 우주·위성 관련 미래 방산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방산용 유압부품 관련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기동 화력, 방호시스템, 해상·항공 무기체계의 방향 전환, 이동안정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켄코아는 국내개발 항공기인 수리온(KUH), 보라매(KF-21) 등 기존 국내 항공방산분야와 록히드마틴사의 F-22, F-35, 보잉 디펜스 F-15, F-18, V-22등의 글로벌 항공방산 주력 항공기종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방산분야에 대한 사업을 더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켄코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트롤과 항공 방산, 우주발사체 등 관련 사업에서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유압분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모트롤의 방산사업 역량과 당사의 항공 방산과 미국 우주발사체 사업 역량이 더해지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5월 6일,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별자리는?
- 코오롱ENP, 해양 생태계 보호 정화 활동 실시
- 롯데백화점 포항점, 포항세무서와 업무 협약식 체결
- 경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GB모아' 3단계 구축 완료
- 대전테크노파크, ‘청바지데이’ 첫 실시
- 남편 불륜 의심해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 맞고 검거
- 경북도, 2024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 경북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사과·배만 비싼 게 아니었네…방울토마토 1년새 42%·참외 36%↑
-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