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34% 쑥쑥'..르노코리아, 6월 국내외서 1만2011대 판매

박소현 2022. 7. 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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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내수 7515대, 수출 4496대로 총 1만2011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내수는 34% 증가, 수출은 47.5% 감소한 실적이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386대를 판매하며 르노차의 6월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한 2596대가 팔렸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한 389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XM3에 의존하고 있던 수출 실적은 큰폭의 감소를 보였다. 르노코리아의 6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전년 동월 대비 50.1% 감소한 3832대 선적되자 전체 수출 실적도 4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는 지난해 11월 초 첫 수출 16개월 만에 누적 5만대 수출을 기록했던 것에 이어 8개월 만에 수출 10만1900대를 기록했다”면서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가 올가을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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