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내평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숨져

윤왕근 기자 2022. 7.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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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 21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내평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21)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친구 3명과 함께 서울에서 물놀이를 위해 삼척 계곡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사망원인과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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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1일 오후 1시 21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내평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21)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친구 3명과 함께 서울에서 물놀이를 위해 삼척 계곡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사망원인과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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