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나토 순방 성공적..수출확대 등 성과 위해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대해 "이번 방문은 목표했던 가치규범의 연대, 신흥 안보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 요소가 달성된 성공적 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한국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을 포함한 국제 사회에 변화된 한국의 외교를 보여주었다"며 "나토가 이번 회의에서 국가 간 자유·인권·법치 등 가치 연대로 발전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신흥 안보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달성"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대해 "이번 방문은 목표했던 가치규범의 연대, 신흥 안보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 요소가 달성된 성공적 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한국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을 포함한 국제 사회에 변화된 한국의 외교를 보여주었다"며 "나토가 이번 회의에서 국가 간 자유·인권·법치 등 가치 연대로 발전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5년여 만에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은 3국이 더 긴밀한 관계로 진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북핵 문제라는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해 한미일 정상들은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안보분야 공조를 약속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수출을 포함한 세일즈 외교에 대해선 "경제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유럽 각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과 원전 기술은 물론, 방위산업과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까지 국가별로 맞춤형 '세일즈 외교'를 전개했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이 노력들이 실제로 북한 비핵화와 수출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유흥업소 논란…빅뱅 대성 빌딩, 7년만 650억 대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