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집착러' 이은지→안유진, 무자비한 인조인간 공격에 '멘붕' ('뿅뿅 지구오락실')

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본격적인 게임 전쟁을 시작한다.

1일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을 뒤흔들 게임 플레이가 펼쳐진다. 먼저 방콕의 첫날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현지 맥주와 안주를 걸고 제작진이 특별 훈련한 인조인간과 '신상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한다. 무자비한 인조인간의 공격에 용사들은 멘붕에 빠지게 되고, 급기야 짠내 가득한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배꼽잡게했다는 후문.

게임에 목마른 '게임 집착러' 4인방을 위해 제작진이 맞춤으로 준비한 '레트로 음악 퀴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실상 춤을 추기 위해 정답을 맞추려는 지구 용사 4인방의 고군분투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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