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홀몸도 아닌데..으리으리한 거실 청소하다 기진맥진

송오정 입력 2022. 7.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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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중 일상을 전했다.

7월 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가 기가맥혀요. 겨드랑이에 땀 차요 헥헥. 청소기 돌리고 산더미 빨래는 남았지만, 잠시 에어컨 앞에서 휴식 #살림하는맑음, 덥다더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모델 하우스처럼 잘 정리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집 거실이 담겼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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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중 일상을 전했다.

7월 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가 기가맥혀요. 겨드랑이에 땀 차요 헥헥. 청소기 돌리고 산더미 빨래는 남았지만, 잠시 에어컨 앞에서 휴식 #살림하는맑음, 덥다더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모델 하우스처럼 잘 정리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집 거실이 담겼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화이트톤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의 소파와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배치해 깔끔하면도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주방 바닥엔 타일을 깔아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시원한 타일에 배깔고 눕는 반려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경맑음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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