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483] IWC, 뉴 빅파일럿43 레이싱 그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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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새로운 빅파일럿 43 레이싱 그린(IW329306)을 선보인다.
부티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뉴 빅파일럿 43은 19세기 전환기 'Napier'가 개척한 영국의 레이싱 그린에서 영감을 받았다.
IWC 뉴 빅파일럿 43 레이싱 그린 현지 리테일가는 1만29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이며 환율 등 제반 상황에 따라 국내 가격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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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IWC가 새로운 빅파일럿 43 레이싱 그린(IW329306)을 선보인다.
부티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뉴 빅파일럿 43은 19세기 전환기 'Napier'가 개척한 영국의 레이싱 그린에서 영감을 받았다.
43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양파 용두 등 빅파(빅파일럿)의 존재감을 그대로 갖추었다. 이름은 43이지만 빅파일럿은 직경이 43.8mm에 가깝고 두께는 13.6mm, 러그 투 러그는 52.6mm나 된다.
부티크(온라인 겸용) 에디션을 기념하기 위해 IWC는 시그니처 더블 리벳 디자인이 적용된 검정, 파랑, 빨강, 갈색, 노랑, 녹색, 회색, 주황색, 하늘색 및 올리브 녹색 등 10가지 새로운 러버 스트랩 색상을 선보인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칼리버 82100(22석)으로 6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그린 다이얼은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비롯해 여러 브랜드의 인기 모델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이템인 만큼 이번 빅파 그린 다이얼도 시계 애호가들의 깊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IWC 뉴 빅파일럿 43 레이싱 그린 현지 리테일가는 1만29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이며 환율 등 제반 상황에 따라 국내 가격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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