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앱 '휘슬', 경남·경북 서비스 확대..단속 때 무료 알림

[사진 제공 = 휘슬]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이 인기 휴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휘슬 가입자들은 경남 남해군, 사천시, 경북 울진군 등지에서 단속 CCTV와 이동식 카메라에 불법 주정차로 단속될 경우 사전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는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 지역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