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케이팝'으로 할리우드 진출할까.."출연 검토"

김선우 기자 2022. 7.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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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할리우드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와 한국의 JK필름 윤제균 감독이 각각 프로듀서와 연출을 맡고 CJ ENM 이미경 부회장이 공동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글로벌 진출을 앞둔 K팝 밴드 멤버가 텍사스 시골 마을에 실수로 떨어지면서 무일푼으로 뉴욕으로 향하는 내용을 담았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차은우는 이후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tvN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고 차기작은 '아일랜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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