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월 첫날 장중 2,300 붕괴..연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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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일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장중 2,300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는 2,300을 지키지 못하고 2,290대로 떨어졌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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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코스피가 1일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장중 2,300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는 2,300을 지키지 못하고 2,290대로 떨어졌다. 연저점도 경신했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6p(2.14%) 밀린 729.48에 마감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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