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장맛비 그치고 무더위 기승..한때 소나기

황덕현 기자 2022. 7. 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첫 주말 토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곳곳에 폭염 특보가 확대되겠다.

일요일인 3일 남부지역과 제주엔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역엔 구름이 많겠다.

토요일은 오전 6시~낮 12시 사이 적은 양의 비가 오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중부·제주 5~40mm..일요일 남부에 가끔 비
전국 30도대 '후텁지근'..미세먼지 없이 '청정' 전망
1일 오후 경기 고양 덕양구에 오랜만에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2.7.1/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7월 첫 주말 토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곳곳에 폭염 특보가 확대되겠다. 그간 우리나라에 머물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은 북한 인근에 머물겠다.

일요일인 3일 남부지역과 제주엔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역엔 구름이 많겠다.

토요일은 오전 6시~낮 12시 사이 적은 양의 비가 오겠다.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 제주산지, 서해5도에 5~40㎜가 예보됐다.

일요일인 3일, 낮 12시~오후 3시부터 오후 9시~밤 12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에 가끔 비가 오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매우 무더운 곳이 늘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3도 Δ춘천 22도 Δ강릉 24도 Δ대전 24도 Δ대구 24도 Δ전주 23도 Δ광주 23도 Δ부산 23도 Δ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34도 Δ인천 30도 Δ춘천 33도 Δ강릉 33도 Δ대전 35도 Δ대구 36도 Δ전주 34도 Δ광주 35도 Δ부산 30도 Δ제주 31도로 예상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3도 Δ춘천 23도 Δ강릉 25도 Δ대전 24도 Δ대구 24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부산 23도 Δ제주 24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33도 Δ인천 29도 Δ춘천 33도 Δ강릉 32도 Δ대전 33도 Δ대구 33도 Δ전주 32도 Δ광주 32도 Δ부산 28도 Δ제주 30도로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주말 이틀 내내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