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콜레스테롤혈증 진단에.."충격적인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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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강민경은 자신이 받은 건강검진 결과지를 읽어 내려갔다.
결과지 내용을 다시 본 강민경은 이내 걱정하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도 강민경은 "콜레스테롤이 왜 높은 거야. 이해가 안 간다. 돼지고기를 좀 줄여야 할 것 같다. 좀 충격적인 결과이긴 했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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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자취 10년 차의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지난번에 했던 건강검진이 떠올랐다. 제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래요"라고 운을 뗐다.
강민경은 자신이 받은 건강검진 결과지를 읽어 내려갔다. 결과지에는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추적 관찰하시길 바란다"라고 적혀 있다.
결과지 내용을 다시 본 강민경은 이내 걱정하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날의 식습관을 후회하며 "이성을 너무 잃고 먹었다"라고 반성했다.
이어 강민경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을 검색한 뒤 그린키위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찾았다. 그는 키위를 먹으며 "지금 콜레스테롤을 양껏 증가시켜 놓았으니 그린키위를 먹으며 죄책감을 좀 씻어내야겠다"고 위안 삼았다.
그러면서도 강민경은 "콜레스테롤이 왜 높은 거야. 이해가 안 간다. 돼지고기를 좀 줄여야 할 것 같다. 좀 충격적인 결과이긴 했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008년 여성 듀엣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쇼핑몰도 운영했다. 최근 합정동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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